김해 상동숲속야영장, 정식 개장 앞두고 시범운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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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상동숲속야영장, 정식 개장 앞두고 시범운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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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부터 열흘간 하루 30팀 규모로 운영
23일 오후 6시부터 공공예약포털서 선착순 접수
편의시설 수용능력·주차·야간 안전 등 최종 점검
정식 개장을 앞두고 오는 10월 1일부터 추가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김해 상동숲속야영장 전경. /사진=김해시
정식 개장을 앞두고 오는 10월 1일부터 추가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김해 상동숲속야영장 전경. /사진=김해시

[뉴스타운 김국진 기자] 김해 상동숲속야영장이 정식 개장을 앞두고 실제 운영에 가까운 규모로 마지막 현장 점검에 들어간다. 김해시는 하루 이용 규모를 30팀으로 확대해 편의시설과 차량 동선, 야간 안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이용객이 제시한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을 정식 운영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추가 시범운영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이다. 하루 30팀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용객은 최소 1박 이상 머물러야 한다. 예약은 23일 오후 6시부터 김해시 공공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운영은 앞서 실시한 시민 대상 시범운영보다 참여 규모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시는 기존 시범운영을 통해 야영장 시설과 운영체계를 확인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왔으며, 이번에는 정식 개장 이후 예상되는 이용 상황을 가정해 현장 대응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화장실과 샤워실, 세척장 등 공동 편의시설의 수용능력이다. 이용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시간대에도 불편 없이 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청결관리와 시설물 유지보수 체계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차량 진·출입 동선과 주차장 운영도 점검한다. 입·퇴실 시간대에 차량이 집중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혼잡과 안전 문제를 확인하고, 야간 순찰과 비상상황 대응, 이용객 관리 등 운영 전반의 미비점을 보완한다.

참가자는 예약 과정에서 안내되는 야영장 이용수칙과 안전 준수사항을 따라야 한다. 시는 이용객 증가에 따른 시설별 이용 여건과 현장 관리체계를 확인하는 동시에 이용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야영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시범운영은 정식 개장에 앞서 실제 운영 여건을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시민들이 숲속에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세심히 살피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개장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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