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G20 유치 TF 출범…국제회의 도시 경쟁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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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G20 유치 TF 출범…국제회의 도시 경쟁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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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원 TF’ 킥오프 회의 개최
4개 분과 중심으로 유치 전략·홍보·현지실사 대응 등 추진
공항·경제자유구역·바이오산업 등 인천 강점 중심 유치활동 전개
1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신승열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2028 G20 정상회의' 인천유치 지원 TF 킥오프 회의가 열리고 있다. / 인천시
1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신승열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2028 G20 정상회의' 인천유치 지원 TF 킥오프 회의가 열리고 있다. / 인천시

인천시가 2028년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인천 유치를 위한 범시정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시는 18일 시청에서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2028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원 TF’ 첫 회의를 열고 부서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는 시 주요 실·국·본부장과 인천관광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현재까지의 유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분야별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TF는 유치가 확정될 때까지 상시 운영되며 유치총괄·대외협력, 홍보지원, 유치확산, 유치전략지원 등 4개 분과로 구성된다.

인천시는 인천국제공항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산업 집적지, 인천글로벌캠퍼스 등 도시 인프라와 함께 대규모 국제행사를 개최한 경험을 유치 경쟁력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인천은 2025년 국제회의 개최 실적에서 국내 3위를 기록하는 등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기반도 확대해 왔다.

앞으로 TF는 중앙부처와 유관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유치 신청에 필요한 분야별 자료를 마련하고 현지실사 대응, 온·오프라인 홍보, 시민 공감대 확산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신승열 시 기획조정실장은 2028 G20 정상회의가 인천의 국제적 위상과 도시 경쟁력을 알릴 기회라며, 부서와 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인천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20 정상회의는 2028년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G20 공식 자료에서도 2028년 정상회의 개최국이 대한민국임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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