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추경 1조 2025억 원 확정…15일부터 행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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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추경 1조 2025억 원 확정…15일부터 행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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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예산보다 1240억 2500만 원 증가…증액률 11.50%
14일 열린 제83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희라 의원이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시정 현안을 점검했다. /여주시의회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여주시의회가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1조 2025억 4800만 원으로 확정했다. 기정예산보다 1240억 2500만 원, 11.50% 늘어난 규모다. 조례안 24건과 규칙안 3건은 원안 가결됐고 조례안 1건은 보류됐다. 의원 3명은 계절근로자 안전과 지방재정, 음식물류폐기물 처리, 읍·면·동 축제예산을 놓고 이충우 시장에게 시정질문을 했다. 국가산업 기여지역 인정과 합리적인 세원 배분을 요구하는 결의문도 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여주시의회는 14일 제8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특별위원회가 심사한 안건을 처리했다.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는 흥천면 문화복지센터 부지 확장과 주차장 조성 등 토지 신규 취득 2건을 원안 가결했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조례안 24건과 규칙안 3건이 원안 가결됐으며 조례안 1건은 보류됐다. 동의안 4건과 의견청취안 1건도 원안대로 처리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제2회 추경안은 본회의를 거쳐 1조 2025억 4800만 원으로 확정됐다. 기존 1조 785억 2300만 원에서 11.50% 증가했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6건도 원안 가결됐다.

시정질문에서는 진선화 부의장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노동 안전 관리와 경기도 재정 비상선언에 따른 여주시 대응 방안을 물었다. 이재덕 의원은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운영 방식을, 조장연 의원은 물가와 인건비 상승에 따른 12개 읍·면·동 축제 행사비 증액 요구와 대응 방향을 질문했다. 이충우 시장은 본회의장에서 각 사안에 대한 시의 입장을 답변했다.

본회의에서는 박두형 의장이 낭독한 ‘국가산업 기여지역 인정과 합리적 세원배분 촉구 결의문’이 재석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의회는 15일부터 23일까지 부서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정례회는 2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3일간의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기자메모/ 이번 정례회의 핵심은 늘어난 추경 규모와 시민 생활에 맞닿은 현안의 집행 과정이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예산 편성 여부를 넘어 사업별 산출 근거와 집행 일정, 현장 개선으로 이어지는지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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