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제282회 정례회서 추경·조례안 등 22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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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제282회 정례회서 추경·조례안 등 22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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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해 21억6600만원 삭감
조례안 10건·동의안 7건·기금운용계획 변경안 3건 의결
14일부터 행정사무감사…10월 2일 제3차 본회의서 폐회
김해시의회가 11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있다./사진=김해시의회
김해시의회가 11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있다./사진=김해시의회

김해시의회는 11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고 조례안과 동의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해시 출자·출연 기관의 장의 임기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의원발의안 6건을 포함해 조례안 10건과 동의안 7건,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3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시가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2조8381억원이다. 시의회는 일반회계 세출예산 가운데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위탁운영비 등 2개 사업에서 1억6600만원을 삭감했다. 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에서는 폐수 연계처리 타당성 조사 용역비 20억원을 줄여 모두 21억6600만원을 삭감한 수정안을 최종 확정했다.

2026년도 김해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과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은 김해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됐다.

안건 처리에 앞서 9명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정책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설승표 의원은 시정비전의 정치적 상징성 문제를, 안도영 의원은 글로벌청소년센터의 단계적 지원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강대규 의원은 원도심 빈집 활용, 허윤옥 의원은 기후재난에 대응한 통합 물관리 체계, 손철익 의원은 와상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각각 제안했다.

송재석 의원은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 비상임 전환 문제를 지적했으며, 김태호 의원은 삼계역 신설의 조속한 실행을 요구했다. 최정헌 의원은 진영권역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사업 추진을, 배현주 의원은 소아 인구가 많은 장유권역의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을 촉구했다.

김해시의회는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시정 전반을 대상으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어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심사한 뒤 10월 2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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