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거제 수해 현장 찾아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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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거제 수해 현장 찾아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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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재단 23명 이틀간 거제면 옥산리 현장 지원
트럭·굴착기·양수기 등 장비 동원해 응급복구 진행
거제시 자율방재단 요청으로 지역 간 재난 협력 펼쳐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권영수)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거제시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 남양주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이 현장 지원에 나섰다.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권영수)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거제시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거제시의 요청을 받아 이뤄졌다. 권영수 단장을 비롯한 단원 23명은 25일 거제시 거제면 옥산리 일원을 찾아 피해지역 정비와 응급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현장에는 1톤 트럭 3대와 포크레인, 스키드로더를 비롯해 고압펌프와 엔진톱, 양수기, 연막소독기 등 복구 장비가 투입됐다. 단원들은 장비와 인력을 활용해 피해지역을 정비하고 복구 작업을 지원하며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도왔다.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발생 시 지역을 넘어 피해지역을 지원하는 등 현장 대응과 복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거제 수해복구 역시 지역 간 협력을 통해 피해를 신속하게 수습하기 위해 추진됐다.

권영수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시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며 “지역을 넘어 서로 돕고 힘을 모으는 것이 재난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되는 만큼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대규모 자연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현장 지원과 지역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의 지원이 거제시의 조속한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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