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손수건 만들며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다짐
폭염 속 실내 프로그램으로 봉사자 안전도 함께 고려

폭염으로 야외 봉사활동이 어려운 시기, 부평구 자원봉사자들이 손수건을 직접 만들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배웠다.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26일 센터 소속 봉사자 60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손수건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철 폭염 상황을 고려해 야외활동 대신 실내에서 봉사자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과 체험활동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기후위기와 자원순환의 의미를 살펴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을 배웠다. 교육 이후에는 직접 손수건을 만들어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완성했다.
한 참가자는 “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을 알게 돼 유익했다”며 “직접 만든 손수건을 사용하면서 일회용품 줄이기부터 실천해 보겠다”고 말했다.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자원봉사와 환경보호를 연결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병철 부평구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는 이웃을 돕는 활동이자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지키는 실천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봉사자들이 환경보호를 생활화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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