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 실내온도·대중교통 이용 등 누구나 실천 가능한 절약 방법 안내

여름철 전력 사용량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한국남부발전이 하동군과 함께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 확산에 나섰다. 하동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들에게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절약 방법을 안내하며 자원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는 현장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는 7일 하동군 5일장이 열린 전통시장에서 하동군과 공동으로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에너지 수급과 자원 안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하동빛드림본부 임직원과 하동군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시장을 방문한 주민과 상인들에게 에너지 절약 실천 수칙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누구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문화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현장에서 안내한 실천 방법은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 유지와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조명 끄기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복잡한 시설 투자보다 생활 습관을 바꾸는 작은 실천이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설명했다.
에너지 절약은 전기요금을 줄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국가 에너지 수급 안정과 자원 안보에도 영향을 주는 생활 실천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여름철 냉방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는 가정과 상가에서 실천하는 작은 절약이 전력 사용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영재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에너지 안보 확립은 우리 본부의 핵심 과제"라며 "하동 전통시장의 상인 여러분과 주민들께서 보여주신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국가적 자원 위기를 극복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생활 속 실천이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에너지 이용 환경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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