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지와 자격 입력만으로 관내·관외 사용료 자동 계산…공공서비스 접근성 향상
평온의숲관리팀 직접 기획·개발…봉안당·수목장·화장장 정보까지 모바일로 제공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용인평온의숲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 중 하나는 복잡한 사용료 기준과 시설 이용 조건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관련 조례를 직접 찾아보거나 전화 상담을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이어지면서 보다 쉽고 직관적인 정보 제공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 같은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용인도시공사가 디지털 기반 행정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이용자가 스마트폰만으로 예상 비용과 시설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시민 편의 증진과 행정 접근성 향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용인도시공사는 ‘용인평온의숲 사용료 간편 계산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앱은 용인평온의숲 이용객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평온의숲관리팀 소속 직원이 직접 기획과 개발에 참여해 실무 활용성을 높였다.
새롭게 공개된 앱에서는 예상 사용료 계산 기능은 물론 봉안당, 수목장, 화장장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위치와 이용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이용자는 주소지와 자격 요건 등을 선택하기만 하면 관내 또는 관외 대상 여부에 따라 이용 가능 여부와 예상 사용료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별도의 복잡한 계산 과정이 필요하지 않다.
특히 사용자가 실제 이용 상황에 맞춰 정보를 입력하면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정보 탐색 시간을 줄였으며, 전화 문의 없이도 기본적인 비용과 이용 기준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시민 편의뿐 아니라 행정 효율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앱은 시민 누구나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평온의숲 사용료 간편 계산기’ 앱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용인평온의숲 이용 예정 시민들은 시설 정보와 예상 비용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