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BTS 공연 맞춰 550개 점포 할인…동백전 관광상품권 15%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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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BTS 공연 맞춰 550개 점포 할인…동백전 관광상품권 15%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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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부터 부산 빅세일 주간으로 지역 상권 소비 확대
전통시장·골목상권·대형유통업체 참여해 관광객 맞이
부산시는 오는 12~13일 열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을 계기로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부산 빅세일 주간' 운영 (자료/부산시)

부산시가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을 계기로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부산 빅세일 주간에는 소상공인 점포와 대형유통업체가 함께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공연 관람객의 방문 효과를 지역 상권 전체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공연 기간에는 국내외 관광객 방문 증가가 예상된다. 부산시는 관광 수요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유통업계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간참여형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에는 550개 소상공인 점포와 9개 대형유통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소비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 빅세일 주간은 지역 상권과 관광객을 연결해 소비 촉진 효과를 높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 행사다. 참여 점포 이용객에게는 동백전 추가 캐시백 2% 혜택이 제공된다. 각 점포별 자체 할인과 사은품 증정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주요 참여 지역은 해리단길과 전포사잇길, 부산대 상권, 부산진시장 등이다. 대형유통업체 가운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롯데몰 동부산점, 이마트 해운대점 등도 행사에 참여한다. 부산진시장에서는 전 품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소비 부담을 낮춘다.

일부 골목상권에서는 BTS 팬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도 마련한다. 팬 인증 시 15~20% 할인 또는 덤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부산시는 공연 관람객이 지역 곳곳을 방문하도록 다양한 소비 프로그램을 연계할 계획이다. 동백전 관광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도 진행된다. 부산시는 5만원권 동백전 관광상품권 2,000장을 15% 할인한 4만2,500원에 판매한다. 관광상품권은 공연 기간 부산 팝업스토어와 김해공항 국제선 1층 포토월에서 구매할 수 있다.

부산역 광장에서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행사에는 28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 소상공인 제품과 부산 대표 브랜드 상품, 부산 뷰티 제품, 공예품 등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지역 상품과 문화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부산 빅세일 주간은 대형 공연과 지역 경제를 연결하는 소비 확산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부산시는 관광객 방문 효과가 특정 행사장에 머물지 않고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역 소상공인과 유통업계도 관광 특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방문객에게 부산의 다양한 상권과 지역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또한 대형 문화행사와 연계한 소비 활성화 모델을 확대해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상생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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