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과 1대1 수업으로 실전 영어회화 능력 향상 지원
교육비 지원 통해 학부모 부담 줄이고 교육격차 해소
옹진군은 관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 제3기 수강생을 오는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는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은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원어민 강사와의 실시간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실질적인 회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옹진군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며, 프로그램은 기수별 2개월 과정으로 총 4기에 걸쳐 운영된다. 올해 진행된 1기와 2기 과정에는 총 94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이번 제3기 역시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원어민 강사와의 1대1 맞춤형 화상교육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옹진군 화상영어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 후 레벨 테스트를 실시하게 되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된다.
제3기 교육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8주간 진행되며, 매주 1회 20분씩 수업이 운영된다. 학생들은 원어민과 직접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영어 표현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옹진군의 교육비 지원으로 운영돼 수강생 부담을 최소화했다. 수강생 본인 부담금은 기수별 2만 원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앞으로도 도서지역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과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도서지역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원어민과의 실시간 화상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 실력은 물론 자신감까지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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