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한강리틀야구단이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제6회 평창군수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창단 이후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60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남양주한강리틀야구단은 결승전에서 남양주리틀야구단을 꺾고 정상에 오르며 전국 무대 경쟁력을 입증했다.
남양주시는 남양주한강리틀야구단이 제6회 평창군수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원일보사와 한국리틀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평창군체육회와 평창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해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됐다. 전국 각지에서 60개 팀이 참가해 우승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
남양주한강리틀야구단은 준결승에서 양주시리틀야구단을 5대1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남양주리틀야구단과 맞붙는 이른바 ‘남양주 더비’가 성사됐으며, 3대0 승리를 거두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개인 부문에서도 수상자가 나왔다. 남양주한강리틀야구단의 백민규 선수는 대회 기간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아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 김의선 감독은 우수감독상에 선정되며 팀을 정상으로 이끈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남양주리틀야구단과 남양주한강리틀야구단이 나란히 결승 무대에 오르면서 남양주 지역 유소년 야구의 경쟁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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