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수사체계 구축...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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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수사체계 구축...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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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승 청장을 비롯해 수사부장과 과·계장, 경찰서 수사·형사과장 등 36명 참석
보완수사권 폐지 논의 등 형사사법체계 변화 앞두고 현장 수사 실천 방안 논의
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워크숍(사진 / 충남경찰청 제공)
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워크숍(사진 / 충남경찰청 제공)

충남경찰청이 지난 20일 경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이 신뢰하는 완결성 높은 수사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지휘관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김호승 청장을 비롯해 경찰청 수사부장과 과·계장, 경찰서 수사·형사과장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보완수사권 폐지 논의 등 형사사법체계 변화를 앞두고 현장 수사의 책임성이 더욱 강조되는 상황에서 일선 경찰서 수사·형사과장들이 확고한 중심을 잡고 사건 처리의 지연을 방지하며 조직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김 청장은 ‘수사의 완결성을 위한 과장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 내용 중 우영우가 동료 변호사에게 “너는 봄날의 햇살 같다”고 칭찬한 대사를 인용하여 “과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수사관이 잘하는 점을 찾아 격려하고, 그 장점을 더욱 발전시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동료들에게 힘이 되는 리더십을 주문했다.

이어 현장 실무와 조직관리에 직결되는 맞춤형 강의와 사건관리 노하우 벤치마킹 등 사건을 효율적,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충남청은 워크숍을 통해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국민의 기대 수준에 맞는 수사 완결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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