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CEO 주재 집중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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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CEO 주재 집중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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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경기장 포함 공단 관리 체육시설 8곳 집중 점검
노사·전문가·시민 참여로 안전관리 신뢰도 높여
고소구간 드론 점검 병행…보이지 않는 위험까지 확인
김재보이사장이 직원들에게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안전 매뉴얼 준수를 거듭 강조하고 있다. / 인천시설공단
김재보이사장이 직원들에게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안전 매뉴얼 준수를 거듭 강조하고 있다. / 인천시설공단

인천시설공단이 시민 이용 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 집중안전점검에 나섰다. 기존 육안 점검을 넘어 드론을 활용한 입체 점검까지 도입하며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공단은 지난 20일 ‘CEO 주재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체육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노사 합동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외부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점검에는 명예산업안전감독관과 분야별 전문위원, 시민 참여단인 ‘안전소리단’이 참여해 현장을 함께 살폈다.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고 실제 이용자 관점의 개선 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계양경기장을 비롯한 공단 관리 체육시설 8개소다. 점검단은 시설 노후 상태와 구조 안전성을 비롯해 건축·전기·소방·가스 설비 관리 현황, 작업환경과 안전수칙 이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고소구간 안전 점검을 병행했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공간과 육안 확인이 어려운 구역까지 촘촘하게 살피며 시설물 관리의 정밀도를 높였다.

인천시설공단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발견된 위험 요소를 신속히 개선하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김재보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의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첨단 장비를 적극 활용해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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