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가 21일 오전 8시 30분 양평 장로교회 앞 로터리에서 합동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지역 국민의힘 도·군의원 후보들이 함께 참석해 ‘군민과 반드시, 반듯이 이어갈 4년’을 내건 공동 선거 캠페인의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출정식 사회는 방송인 김종국 씨가 맡는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인 김선교을 비롯해 전 대한노인회장 김호일 씨와 환경운동가로 알려진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도 연단에 올라 전진선 후보와 지역 후보들에게 힘을 보탤 계획이다. 선거캠프는 세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연사 구성을 통해 안정감과 도전 이미지를 동시에 전달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교통·복지·지역경제를 중심으로 한 주요 정책 방향도 제시된다.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강하IC를 연계한 교통 인프라 확충, 지역 맞춤형 일자리 확대, 교육·보육 환경 개선,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복지 정책, 농업·환경·관광이 연계된 지속가능 발전 전략 등이 핵심 내용으로 거론될 예정이다.
전 후보는 출정식 연설을 통해 지난 임기 성과와 향후 과제를 함께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4년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군민 삶 속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시기가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도·군의원과 협력하는 ‘원팀 양평’ 구상을 다시 한 번 부각할 계획이다.
또 단순한 정치 행사에 그치지 않고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담겠다는 점도 이번 출정식의 특징으로 꼽힌다. 청년과 상인, 학부모 등 군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지역의 현실적인 고민을 이야기하고, 이에 대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일자리와 교통, 주거·보육, 생활 인프라 등 군민 체감도가 높은 현안을 중심으로 선거 메시지를 구성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전진선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번 출정식은 지난 군정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군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설명하는 자리”라며 “현장 중심 행정과 책임 있는 군정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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