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전통시장서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전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남양주시, 전통시장서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전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석오일장서 시민 대상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실시
장기요양기관협회·동부보건소 합동 홍보 진행
노인 인권 보호·신고 방법 안내로 인식 개선 유도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동부보건소가 화도읍 마석오일장에서 남양주장기요양기관협회와 함께 노인인권보호 및 노인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 남양주시

남양주시가 지역사회 노인 인권 보호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동부보건소가 화도읍 마석오일장에서 남양주장기요양기관협회와 함께 노인인권보호 및 노인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급속한 고령화 속에서 노인 인권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어르신이 존중받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시민들의 방문이 많은 전통시장인 마석오일장에서 진행돼 현장 접근성과 홍보 효과를 높였다.

이날 남양주장기요양기관협회 관계자와 동부보건소 직원들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노인학대의 주요 유형과 실제 사례, 신고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안내했다.

특히 노인학대가 개인이나 가정 내부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갖고 예방해야 할 사회적 문제라는 점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현장에서는 노인학대 유형 안내와 함께 노인 인권 보호 홍보물 배부,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한 거리 홍보 활동도 진행됐다. 시민들은 어르신을 존중하는 문화 확산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관심을 보였다.

한은주 남양주장기요양기관협회장은 “노인학대는 특정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나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문제”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존엄한 노후를 지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현주 동부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르신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