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활성화 ‘청양사랑 기본소득 Day’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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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활성화 ‘청양사랑 기본소득 Day’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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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 우리 지역 상권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독려하는 소비 촉진 운동
전통시장, 소상공인 점포 등 지역경제에 빠르게 순환될 수 있도록 유도, 매출 증대
4월 기준 사용된 농어촌 기본소득 총 85억 원, 전체 지급액 78% 군내 전 지역 고르게 사용
청양군청(사진 / 뉴스타운)
청양군청(사진 / 뉴스타운)

청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의 지역 내 소비를 극대화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일을 ‘청양사랑 기본소득 Day’로 지정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군은 농어촌 기본소득이 4회차 지급에 이르며 지역화폐를 통한 관내 소비가 정착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이를 보다 조직적이고 활기찬 소비문화로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청양사랑 기본소득 Day’는 매월 말일 지급되는 기본소득을 우리 지역 상권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독려하는 소비 촉진 운동이다. 군은 이를 통해 기본소득이 전통시장, 소상공인 점포 등 지역 경제에 빠르게 순환될 수 있도록 유도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돕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군은 지역 활성화 운동인 ‘스마트청양’과 연계한 ‘청양사랑 기본소득 챌린지’도 전개한다. 이 챌린지는 기본소득을 활용해 가족·지인과 함께 관내 음식점이나 시장을 이용한 뒤 이를 공유하는 참여형 활동이다. 공직자와 주민이 앞장서 청양 맛집 투어와 장보기를 실천함으로써 지역 소비가 곧 애향심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지난 26일 기준 사용된 농어촌 기본소득은 총 85억 원으로, 전체 지급액의 78%가 군내 전 지역에서 고르게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본소득이 주민의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이호 농촌공동체과장은 “농어촌 기본소득은 주민 생활 안정뿐만 아니라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매월 말일 ‘기본소득 Day’와 챌린지를 통해 주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활기찬 청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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