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남동구는 4월 한 달간 간부 공무원과 청렴정책실무추진단, 승진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 교육을 집중 실시하며 조직 전반의 청렴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렴 체감도 저하에 대응하고 실무 중심의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조치다.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는 4월 3일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 방지법을 중심으로 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청렴정책실무추진단과 일반 직원들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교육과 워크숍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이론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체험과 공감 중심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 가능한 사례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청렴정책실무추진단 교육은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오리서원에서 진행됐다. 조선시대 대표 청백리인 이원익의 삶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이해하도록 했다.
또한 직원 워크숍은 광명동굴과 연계해 공공자원 관리의 중요성과 공직자의 책임 의식을 함께 되짚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남동구 관계자는 “청렴은 선언이 아닌 실천이며, 그 출발은 현장 실무에 있다”며 지속적인 청렴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를 강화하고, 체감형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시도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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