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증시(코스피-kospi, 코스닥-kosdaq, 코넥스-konex) 시가총액이 27일 사상 처음으로 6천조 원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국내 증시의 시가총액은 총 6천47조 9천170억 원으로 집계됐다.
3개의 시장별 시가총액을 보면, 코스피 시장은 5천367조 6천370억 원, 코스닥시장은 676조 6천 420억 원 코넥스 시장은 3조 6천 380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국 내 증시 시가총액이 6천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시가총액의 기록 경과를 보면, 2025년 말 3천986조 원, 2026년 첫 거래일 4천조 원을 돌파한 후, 지난 2월 3일 5천조 원을 뛰어넘었다.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합동으로 이란을 공격하기 하루 전인 2월 27일 시가총액은 5천800조 원까지 치솟았지만, 전쟁 발발 이후 지수가 하향 곡선을 그리면서 3월 말 4천745조 원까지 줄어들었으나, 이후 다시 주가지수가 반등세로 돌아서면서 이달 들어 1천300조 원 넘게 불어났다.
4월 들어 코스피는 30%, 코스닥 지수는 16% 넘게 상승했는데, 이는 반도체 기업의 좋은 실적에 대한 기대감 등이 지수를 끌어올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편, 27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57.97p(0.90%) 상승한 6,533.60으로 출발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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