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형 베이비라운지 확대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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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형 베이비라운지 확대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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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관광지 전반 유아휴게실 설치 확대 추진
바다뷰 수유실 숲속 기저귀방 테마형 공간 조성
스마트 조립형 시설 도입으로 이용 편의성 강화
다중이용시설 유아 휴게실 방문/사진 김진태 후보 캠프제공
다중이용시설 유아 휴게실 방문/사진 김진태 후보 캠프제공

아이 키우기 환경 개선을 전면에 내세운 생활 밀착형 공약이 이어지고 있다. 김진태 후보가 공공시설과 관광지를 중심으로 유아 휴게공간을 대폭 확충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으며 ‘육아 친화 강원’ 비전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난 26일 춘천의 한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유아 휴게실 운영 실태를 점검한 뒤, '내 삶이 특별해지는 약속' 3호 공약으로 ‘강원형 베이비 라운지’ 확대 조성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외출 중 부모와 영유아가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공공기관 중심의 설치를 넘어 관광지까지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 후보는 “아이와 함께 이동하는 모든 동선에서 불편이 없어야 한다”며 도내 18개 시·군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관광지에 유아 휴게실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공간 확보가 어려운 야외 관광지에는 냉난방과 급수시설을 갖춘 ‘스마트 조립식 베이비 라운지’를 도입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기존 시설 설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대안으로, 이동성과 활용도를 동시에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강원의 자연환경을 반영한 테마형 공간 조성 계획도 눈길을 끈다. 동해안에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수유실을, 내륙 산림지역에는 숲 환경을 활용한 기저귀 교환 공간을 마련해 단순 편의시설을 넘어 ‘체류형 휴식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김 후보는 현장에서 부모들과 만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이라며 “생활 속 불편을 줄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은 앞서 발표한 배달라이더 유류비 지원, 반값 육아용품 지원에 이은 생활 밀착형 정책의 연장선으로, 육아와 일상 편의 개선을 동시에 겨냥한 점이 특징이다.

김 후보는 이날 유아 휴게실 점검 이후 청년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청년 문제와 봉사 활성화 방안도 논의하며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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