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설마리에서 되새긴 75년 전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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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설마리에서 되새긴 75년 전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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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 임진강 전투 추모식…한영 우호와 자유의 의미 재확인
설마리 임진강 전투 75주기 추모식 거행 모습. /파주시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파주시는 지난 23일 적성면 설마리 영국군 추모공원에서 ‘설마리 영국군 임진강 전투 75주기 추모식’을 열고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운 영국군 장병들의 희생을 기렸다.

올해 추모식은 임진강 전투 발발 75주년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국가보훈부 초청으로 실제 전투에 참전했던 영국군 참전용사와 유가족, 영국 육군참모총장이 참석했으며 주한영국대사, 각국 대사, 국가보훈부 차관, 유엔사 부사령관, 25사단장, 학생, 파주시 보훈단체장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설마리 전투는 1951년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파주 설마리와 임진강 일대에서 벌어진 격전이다. 수적으로 열세였던 영국군은 중공군의 공세를 3일간 막아내며 유엔군 재정비와 서울 방어선 구축에 필요한 시간을 벌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장병이 전사하거나 포로가 되는 큰 희생을 치렀다.

설마리 영국군 전투비에서는 1957년 전적비 건립 이후 매년 추모행사가 이어져 왔고, 2014년 조성된 추모공원에는 전사자 이름을 새긴 추모벽과 상징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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