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축제 연계 홍보 강화 과학적 시비 정착
비료 절감 환경 보호 효과 지속가능 농업 기대

김해시가 토양검정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 시비 관리 확산에 나서며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료 과다 사용을 줄이고 생산성과 환경을 동시에 고려한 농업 전환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김해시는 24일 ‘비료사용처방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김해시농업기술센터에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김해시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현장 캠페인을 열고 농업인의 자발적 참여 확산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토양검정 결과를 바탕으로 한 비료사용처방의 필요성과 효과가 공유됐다. 적정량의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비용 절감뿐 아니라 토양 건강 유지와 환경 보호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현장 의견을 나누며 실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 농업인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가야문화축제 등 다중이용 행사에서도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문자 안내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홍보를 병행함으로써 적정시비 실천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조규범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적정시비는 단순한 비료 절감 차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핵심 실천”이라며 “농업인과 함께 실천 운동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과학적 농업 관리 기반을 강화하고, 친환경 농업으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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