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중심 교육으로 위기 대응 능력 향상 기대
보육현장 안전 강화 지속적 교육 지원 확대

김해시가 어린이집 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력 제고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어린이집 교사 230여 명을 대상으로 ‘보육교직원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보육교직원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습 위주로 운영됐다.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교육 내용은 대상별 심폐소생술(CPR) 실습과 기도폐쇄 응급처치,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유아와 성인을 구분한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돼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김미숙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숙 김해시 성평등가족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에는 현재 298개 어린이집에 보육교직원 2,694명과 아동 7,557명이 재원하고 있으며, 이는 경남 전체 어린이집의 약 19%를 차지하는 규모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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