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해양경찰서는 4월 23일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 예방 및 고위험군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안가 자살 시도자에 대한 신속 대응과 사후관리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유관기관 간 협력 필요성이 커진 데 따라 마련됐다. 해안 지역 특성상 자살 시도 위험이 존재하는 만큼, 현장 대응과 전문 지원을 연계하는 체계 구축이 주요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안가에서 발견된 자살 시도자 및 자살 고위험군을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신속히 연계해 상담과 치료 등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자살 유족이 발생할 경우 심리 지원과 사후관리에도 공동으로 대응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릉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호조치 대상자 발생 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대상자가 지속적인 치료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 내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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