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2026년 우리마을 상인회 활성화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하며, 상인회 주도의 자율적 상권 활성화를 통해 골목경제 회복에 나선다.
인천시는 지역 상권의 자생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시 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로, 각 상권의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 핵심이다.
사업 수행기관인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는 지원 필요성, 사업 취지 부합 여부, 실행 계획의 구체성, 상권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약 10곳 내외의 상인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상인회에는 공동마케팅과 환경개선 분야 중심의 지원이 이뤄진다. 공동마케팅은 온·오프라인 홍보와 지역 축제, 이벤트 운영 등을 포함하며, 환경개선은 상권 안내체계 정비와 거리 환경 개선 등을 아우른다. 이를 통해 유동 인구를 늘리고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효과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상인회가 기획과 실행의 주체로 참여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각 상권이 처한 여건과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추진하도록 지원해,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상권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김상길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상인회가 지역 상권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침체된 골목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