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지구의날 기념 탄소중립 체험행사 연지공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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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지구의날 기념 탄소중립 체험행사 연지공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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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발전기 체험 다회용기 사용 실천 프로그램 운영
업사이클링 체험 자원순환 가치 확산 시민 참여 유도
기후지킴이 포인트 지급 탄소중립 실천 확산 기대
기후변화주간 탄소중립 체험 부스 홍보 이미지/김해시제공
기후변화주간 탄소중립 체험 부스 홍보 이미지/김해시제공

지구의 날을 맞아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탄소중립 행사가 김해 도심에서 펼쳐진다. 김해시는 오는 25일 연지공원 일원에서 ‘지구의 생일파티에 초대합니다’를 주제로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열고, 놀이와 체험을 결합한 생활밀착형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나선다.

김해시는 제18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연지공원에서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핵심 프로그램인 ‘탄소중립 생일 카페’에서는 재생에너지 생산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텀블러 등 다회용기를 지참한 시민에게 음료를 제공하고, 자전거 발전기를 활용해 팝콘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마련된다. 참여자에게는 기후지킴이 포인트가 지급된다.

기후지킴이 포인트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참여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일정 기준 이상 시 김해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제도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이와 함께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롤링페이퍼 작성 등 자원순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구 생일 미션 레이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시민들의 흥미를 높인다.

행사장에서는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안내와 기후지킴이 포인트 홍보, 생활 실천 가두행진,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병행된다. 시는 텀블러 사용 등 친환경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과정 속에서 탄소중립의 의미를 체감하길 기대한다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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