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불면 우울감 해소 위한 상담 지원 확대
선착순 지원 협약기관 통해 전문 상담 서비스 제공

항공기 소음에 장기간 노출된 주민들의 심리적 고통을 덜기 위한 맞춤형 상담 지원이 본격 추진된다. 김해시는 공항소음 대책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대1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신규 사업을 시행하며, 생활 속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나선다.
김해시는 22일 공항소음 대책(인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항공기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면, 우울감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심리 회복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지원 대상은 주촌면 동선·서선마을 일부와 대동면 선암마을 일부를 비롯해 동상동, 회현동, 부원동, 내외동, 칠산서부동, 활천동, 삼안동, 불암동 등 공항소음 영향권에 포함된 지역 주민이다.
선정된 주민은 전문 상담기관을 통해 최대 8회까지 1대1 개별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전문 자격을 갖춘 인력이 참여해 개인별 심리 상태에 맞춘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초기 검사와 상담을 시작으로 회차별 상담을 이어가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종결 상담과 함께 사후 검사를 실시한다.
상담은 신청자가 협약된 상담기관을 선택해 직접 예약 후 이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사업 기간 중 타 상담 지원 프로그램과 중복 이용은 제한된다.
이번 사업은 예산 범위 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김해시 누리집 시민참여 게시판 또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제종수 김해시 도시계획과장은 공항소음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피해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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