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현장 점검...“우기 전 안전조치 서둘러야” 강조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용인특례시가 추가경정예산 통과를 계기로 민생경제와 복지,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준비와 생활밀착형 안전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20일 수지구청에서 이상일 시장 주재로 간부 공무원 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사업총괄, 행정지원, 장비지원, 지급관리, 대민홍보 등 분야별 전담조직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의료용 소모품 수급 불안에 대비해 의약단체와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고 재고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의료체계 안정성 유지에도 나선다.
풍덕천동 일원 도시재생 공모사업도 추진한다. ‘풍덕천, 새로운 매력에 스며들다’를 주제로 상권 활성화와 마을환경 정비를 담은 계획서를 경기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실외기 소음·진동 문제를 줄이기 위한 가이드라인도 마련했다. 설치 기준과 관리 방안을 사전에 정비해 주민 불편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이상일 시장은 간부회의 후 수지구 고기동 말구리고개를 찾아 급경사지와 배수로, 옹벽 등을 직접 점검하며 “우기 전에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마무리해 시민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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