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50%·정비 77% 감소
제도권 유도 중심 관리체계 구축

인천 미추홀구가 불법 분양 현수막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도심 환경 개선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는 2026년 상반기 불법 현수막 단속 결과, 민원과 정비 건수가 크게 감소하며 정책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구는 그동안 상업용 현수막 게시대 시범 운영을 통해 불법 광고를 제도권으로 유도하고, 분양업체 간담회를 통해 과태료 부과와 형사고발 방침을 사전 안내하는 등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해 왔다.
이와 함께 주요 도로와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상습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형사고발까지 병행하는 강력 대응에 나섰다.
그 결과 민원 건수는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고, 정비 건수도 큰 폭으로 줄어드는 등 현장 체감도가 높은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반면 과태료 부과는 상습 위반 행위 중심으로 강화돼 행정처분의 실효성도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미추홀구는 단순 단속을 넘어 제도권 유도와 사전 계도, 집중 단속을 병행하는 종합 관리 체계가 불법 광고물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력한 행정처분과 함께 합법적인 광고 환경 조성을 병행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