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소진 시 조기 종료…조기 참여 권장
인수공통감염병 예방…안전한 반려문화 조성

인천 미추홀구가 봄철을 맞아 반려견과 주민의 건강 보호를 위한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에 물릴 경우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정기적인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사업은 4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생후 3개월 이상 건강한 반려견 중 동물등록을 완료한 미추홀구 주민이 대상이다.
접종은 지역 내 협약 동물병원 21개소에서 실시되며, 보호자는 시술료 5,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구는 총 2,660두 분량의 백신을 공급할 예정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돼 백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구는 이번 예방접종을 통해 반려동물 질병 예방은 물론 시민 안전 확보와 건강한 반려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 예방접종을 통해 반려견과 시민 모두의 건강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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