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해경서장, 민간 구조 공로자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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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경서장, 민간 구조 공로자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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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해상 사고 대응 사례 공유…구조역량 강화 훈련 점검

박홍식 강릉해양경찰서장이 4월 16일 주문진파출소를 찾아 해상 사고 현장에서 인명 구조에 기여한 민간인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구조훈련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 4월 4일 주문진 동방 1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사고 대응 사례를 계기로 구조 대응 체계 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김진철 씨는 당시 양망기에 팔이 끼인 어선 선장을 구조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고는 조업 중 발생한 것으로, 신속한 대응이 인명 피해를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박 서장은 이어 파출소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입수구조 훈련 과정을 확인했다. 강릉해양경찰서는 5월 31일까지를 ‘구조역량 강화기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모든 파출소에서 해양사고에 대비한 실전형 교육과 훈련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구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강릉해경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해양사고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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