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평택직할세관이 발표한 '26년 3월 수출입 동향은 지역 무역 흐름의 뚜렷한 반등을 보여준다.
평택세관에 따르면 3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1.1% 늘어난 100억 9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월간 수출액이 1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입 역시 7.5% 증가한 71억 5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29억 4천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이는 전년 동월 7억 5천만 달러 적자에서 36억 9천만 달러 개선된 수치로, 수출 회복세가 수지 구조를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가며 평택항권 무역의 회복 흐름이 한층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이번 통계에는 조직개편에 따라 대산지원센터 실적이 포함됐다.
평택세관은 이를 반영한 집계 기준 아래 3월 수출이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지역 산업과 물류 경쟁력 회복세도 함께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