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 차량 5부제 참여 권고 전단 홍보 강화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 환경 안보 대응 동시 추진

양산시가 원유 안보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출근길 캠페인을 전개하며 공공부문 차량 운행 제한 홍보에 나섰다. 공공기관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 절감 실천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양산시는 지난 13일 아침 출근 시간대에 맞춰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와 민원인 승용차 5부제 시행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원유 안보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공공기관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공용차량과 직원 개인 차량을 대상으로 2부제를 시행하고, 민원인을 대상으로는 5부제 참여를 권고하고 있다.
또한 시는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루 두 차례 단속과 함께 전단지 배포 등 홍보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시민 참여를 동시에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교통 통제가 아닌 에너지 절약 실천을 생활화하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공공부문이 먼저 실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 보호와 국가 에너지 안보를 위한 중요한 정책인 만큼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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