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시흥시, 대한민국 축제엑스포서 ‘갯골 브랜드’ 전국 확장…생태문화도시 위상 높인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기획] 시흥시, 대한민국 축제엑스포서 ‘갯골 브랜드’ 전국 확장…생태문화도시 위상 높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로·토로 앞세운 체험형 홍보 총력전…제21회 시흥갯골축제, 전국 관광객 유치 분수령
시흥갯골축제 배너 /시흥시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시흥시의 이번 대한민국 축제엑스포 참가는 단순한 행사 참여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전국 지자체가 지역 대표 축제를 앞세워 관광 경쟁력을 겨루는 자리에서 시흥은 시흥갯골축제라는 확고한 브랜드를 다시 한번 전국에 각인시키겠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국내 유일의 내만갯골이라는 자연적 희소성과 생태·예술이 결합된 콘텐츠 경쟁력, 여기에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과 캐릭터 브랜딩까지 더해지면서 시흥갯골축제는 이제 지역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생태문화축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연속 지정이라는 성과는 단순한 타이틀을 넘어 축제의 지속 가능성과 대외 신뢰도를 동시에 입증하는 대목이다. 이는 곧 전국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 이미지 제고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시흥갯골축제 염전 체험 부스 현장 모습. /시흥시

시흥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9월 열리는 제21회 시흥갯골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선제적으로 끌어올리고, 실제 방문 수요를 확보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해로·토로를 앞세운 마스코트 콘테스트 출전과 AI 기반 캐릭터 합성 포토부스 운영 역시 변화하는 관광 홍보 흐름을 적극 반영한 전략으로 읽힌다. 단순히 보고 지나가는 홍보가 아니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기억하며 온라인으로 확산시키는 구조를 만든다는 점에서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축제가 도시를 알리고, 도시가 다시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선순환 구조 속에서 시흥시는 이번 엑스포를 중요한 분기점으로 삼고 있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시흥갯골축제가 자연 속 쉼과 배움, 예술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문화축제로 다시 한번 전국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오는 9월 갯골생태공원에서 펼쳐질 축제의 본무대가 이번 4월 전국 홍보전을 통해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시흥시의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