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연계 단절구간 개선 안전 인프라 확충
관광형 코스 생활형 정책 병행 이용 기반 확대

경남도가 자전거 이용 환경 개선과 광역 연계망 구축을 위해 중장기 계획 수립에 나섰다. 도내 단절된 자전거도로를 연결하고 안전성을 강화해 생활형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 이용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상남도는 도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5개년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기준연도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적용되며, 자전거도로 연계와 안전성 확보, 이용 활성화 방안을 종합적으로 담는다.
최근 자전거가 레저를 넘어 생활형 이동수단으로 확산되면서 시·군 간 도로 단절과 인프라 격차 해소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이 이번 계획 추진의 배경이다.
도는 낙동강 자전거길과 연계한 광역 자전거도로 구축을 비롯해 시·군 간 단절 구간 개선, 양산~울산 구간 연결, 차로 미분리 구간 정비 등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폐선 철도인 경전선과 지리산 둘레길을 활용한 관광형 자전거 코스 조성과 함께 공영자전거 확대, 자전거 문화공간 조성, 안전교육장 설치 등 생활 밀착형 정책도 병행 추진된다.
경남도는 시·군과 협력해 자전거도로 연계 체계를 보완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실행력 있는 계획으로 구체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자전거도로의 연계성과 안전성을 높여 도민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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