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균 3만4천 대 이용…생활권 연결 효과 가시화
교통·관광 결합…글로벌 해양도시 도약 기대

인천의 대표 숙원사업이었던 청라하늘대교가 개통되며 도시의 새로운 교통·경제 축이 형성됐다.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이 교량은 지난 1월 5일 개통 이후 수도권 서북부 교통 흐름을 바꾸며 생활권 통합을 이끌고 있다.
청라하늘대교는 2003년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과 함께 추진됐지만, 민자도로 손실보전과 사업비 갈등으로 장기간 지연됐다. 이후 협상과 행정 조정을 거쳐 2021년 착공, 약 4년 만에 개통됐다.
총연장 4.68km, 왕복 6차로 규모로 조성된 이 교량은 차량뿐 아니라 보행과 자전거 이용이 가능한 복합 인프라로 구축됐다.

개통 이후 하루 평균 3만4천여 대가 이용하는 등 교통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인천시는 통행료 무료 대상을 전 시민으로 확대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특히 높이 184.2m 전망대 ‘더 스카이 184’를 중심으로 관광 기능이 결합되며, 청라하늘대교는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해상 관광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시는 앞으로 청라하늘대교를 교통을 넘어 관광과 경제를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로 육성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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