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봄기운이 완연해진 평택 부락산 자락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다시 모였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4일 이충레포츠공원 광장 일원(경기 평택시 이충동)에서 열린 ‘2026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에 함께하며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숙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 평택시체육회장, 경기일보 대표이사, 지역 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약 4,3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걷기대회는 이충레포츠공원을 출발해 부락산 벚꽃길을 따라 국제대삼거리를 지나 작은흔치고개까지 왕복하는 4.3km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만개한 봄길을 함께 걸으며 건강의 가치를 되새겼고, 곳곳에서는 시민 간 인사와 응원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걷기 행사 후에는 송탄 ST팀의 재즈댄스 공연과 트로트 가수 나소원의 무대가 펼쳐져 축제의 흥을 이어갔다.
김명숙 부의장은 “평택에서 시작된 건강 걷기대회가 더 널리 확산돼 많은 이들의 건강한 일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부락산 벚꽃길을 함께 걸으며 소통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시의회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2회를 맞은 이 대회는 평택의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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