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학부모와 함께 짚은 대입 변화…진로·진학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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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학부모와 함께 짚은 대입 변화…진로·진학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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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진로·진학레시피 학부모특강’ 개최…고교학점제·2028학년도 대입 개편 대응 전략 공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4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진로‧진학레시피 학부모특강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용인특례시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용인특례시는 4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 주최로 ‘제2차 진로·진학레시피 학부모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바뀌는 대입 제도와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보다 체계적인 진로·진학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인사말에서 “고교학점제가 시행되고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도 달라지는 만큼 학부모들의 고민이 적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교육정책 변화에 대한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전문가 특강을 준비한 만큼 유익한 정보와 조언을 많이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시는 용인세브란스병원, 다보스병원, 고영테크놀러지,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등 지역 내 병원·기업과 연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용인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윈스턴 처칠이 1948년 옥스퍼드대 졸업식에서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짧지만 강한 메시지를 남긴 것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용인의 청소년들도 입시를 하나의 출발점으로 여기고 좌절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특강에는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강연장은 입시 변화와 대응 전략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는 학부모들로 뜨거운 분위기를 보였다.

오프닝 강의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정영우 교장이 맡아 올바른 자녀 교육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본 강의에서는 경기도교육청 대입지도 리더 교사 조보경 강사와 35년 경력의 입시전문가 이영덕 강사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구체적인 진로·진학 전략을 제시했다.

조보경 강사는 ‘진로 중심 학업 설계’를 주제로 고교학점제 핵심 내용과 생활기록부 관리 방법, 학년별 맞춤형 준비 전략 등을 설명했다.

이영덕 강사는 ‘2028학년도 대입 변화와 준비 전략’을 주제로 최신 대입제도 변화, 개편되는 수능 구조, 내신 평가 체계와 이에 따른 학습 전략 등을 소개했다.

강연 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부모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질문이 잇따랐고, 강사들은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법과 조언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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