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교육이 되고 복지가 되다…이천시, 산림체험 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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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교육이 되고 복지가 되다…이천시, 산림체험 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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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전문업협회·민간업체 한자리에…정책 지원과 제도 개선 논의
박은식 산림청장과 김경희 이천시장이 27일 이천시 증일동 ‘자라나다’에서 산림복지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살펴보며 관계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있다. /이천시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이천시는 지난 27일 오후 경기 이천시 증일동에 있는 산림복지전문업체 ‘자라나다’를 방문해 산림교육 및 체험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차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은식 산림청장과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한국산림복지전문업협회 정진화 회장, ‘자라나다’ 이상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숲교육과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살피고, 민간 전문업체의 자생력 확보와 공공·민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산림청과 이천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민간 산림복지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현장 종사자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천시는 이날 산림복지 인프라 확충과 관련한 지역 현안을 담은 건의문을 산림청에 전달하며 정책적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숲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에서 산림복지전문업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밝히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이천시의 산림복지 과제 해결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천시도 2016년 모가면 어농리 871-5번지 일원에 1만㎡ 규모의 공공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해 운영해 온 점을 언급하며,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지역 산림교육과 체험 활성화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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