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동물병원 과잉진료·허위광고 집중 점검 실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경남도 동물병원 과잉진료·허위광고 집중 점검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한 달간 위반 이력·민원 병원 우선 점검 추진
진료비 게시·설명 동의·의약품 관리 등 집중 확인
경미 사항 즉시 시정 중대 위반은 행정처분 방침
AI 이미지/김국진기자
AI 이미지/김국진기자

반려동물 의료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경남도의 관리 강화가 본격화된다. 진료비 투명성과 의료 적정성 확보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도내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한 집중 점검이 한 달간 시행된다.

경상남도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도내 동물병원 364개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운영 실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군별 전체의 30%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과거 위반 이력이 있거나 민원이 반복된 병원을 우선 선정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동물병원이 밀집된 지역과 일부 시군에는 도와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점검을 실시해 형식적인 점검을 배제하고 현장 중심 점검을 강화한다.

최근 동물병원 이용 과정에서 진료비 사전 고지 미흡, 병원 간 비용 차이, 과잉 진료 논란 등 소비자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도는 의료 서비스 전반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진료비 게시 여부 ▲수술 등 주요 진료에 대한 설명과 동의 절차 ▲허위·과대 광고 여부 ▲의약품 보관 및 유효기간 관리 ▲처방전 발급 적정성 ▲진료기록 작성·보존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 증가에 따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 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진료비 투명성 확보와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반려인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