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공공의료원 ‘경제성 확보’… 백봉지구 건립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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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공공의료원 ‘경제성 확보’… 백봉지구 건립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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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북부 공공병원 용역 결과 발표
응급·소아·산부인과 등 15개 진료과 운영
2028년 착공 목표… 사업 추진 가속화
남양주 공공의료원 ‘경제성 확보’… 백봉지구 건립 속도낸다 / 남양주시

남양주시가 추진 중인 공공의료원 건립 사업이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는 지난 25일 경기도 주관 최종보고회에서 백봉지구 공공의료원 설립 사업의 비용 대비 편익(B/C)이 1.02로 나타나 경제성이 확보됐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경영수지 분석에서도 개원 후 5년 이내 흑자 전환이 가능한 것으로 전망돼 사업의 지속가능성까지 확보한 것으로 평가됐다.

남양주 공공의료원은 400병상 규모로 일반·특수병동을 포함해 운영되며, 혁신형 공공병원과 지역 통합돌봄병원, AI 기반 스마트병원을 결합한 형태로 추진된다.

의사와 간호 인력 등 총 672명이 근무할 예정이며, 응급의학과와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15개 진료과와 14개 전문진료센터가 함께 운영된다.

남양주시는 그동안 유치 TF 구성과 범시민 서명운동, 정책 협의 등을 통해 공공의료원 유치를 추진해 왔으며, 향후 중앙정부와 협의를 강화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2028년 조기 착공을 목표로 행정 역량을 집중해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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