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영덕·울진·울릉과 ‘동해안권 환경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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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영덕·울진·울릉과 ‘동해안권 환경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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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환경교육 협력체계 구축…환경교육 균형 발전 기반 마련
연일 중명생태공원 내 환경학교 이전 및 유아기후환경교육관 개관 준비 박차
왼쪽부터 김신규 영덕군 환경위생과장, 박선영 포항시 환경정책과장, 김보현 울진군 환경위생과장, 김명호 울릉군 환경위생과장
왼쪽부터 김신규 영덕군 환경위생과장, 박선영 포항시 환경정책과장, 김보현 울진군 환경위생과장, 김명호 울릉군 환경위생과장

포항시는 지난 25일 포항시 행정선에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과 ‘동해안권 환경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자체 간 연계를 강화하고, 동해안 권역 단위의 환경교육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4개 시·군은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운영 ▲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 ▲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시는 지난 2023년 ‘경상북도 동남권 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이후 3년간 총 628회에 걸쳐 1만 6,100명이 참여하는 환경교육을 운영하며 권역 내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박선영 환경정책과장은 “실질적인 교육 운영과 연계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동해안 전체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한 기반 마련과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기존 신광면에 위치했던 환경학교를 연일읍 중명생태공원 내로 이전하고 포항환경학교 및 유아기후환경교육관 개관을 준비하는 등 환경 교육 인프라 현대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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