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오픈 AI’는 24일(현지시간) 자사가 개발한 동영상 생성 AI '소라(Sora)'에 대해 서비스를 종료할 방침을 밝혔다.
AI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기업용 제품’으로 사업을 좁히려는 전략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오픈 AI가 개발한 “Sora”는 문장의 지시에 근거해 고화질의 동영상을 생성할 수 있는 AI 모델로, 작년 9월에는 최신 모델의 “Sora2”가 발표됐었다.
“Sora”를 둘러싸고,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등을 자유롭게 생성할 수 있는 사양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저작권의 관점에서 큰 논의를 불렀는 한편, 작년 12월에는 월트 디즈니와의 사이에서 주요한 캐릭터를 “Sora”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고 발표, 향후의 동향이 주목됐었다.
이러한 가운데 오픈 AI는 24일 'Sora'의 서비스를 종료할 방침을 발표했다. 서비스 종료 방침의 배경은 회사가 올 계획인 주식공개(IPO)를 앞두고 사업을 축소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IT 대기업들 사이에서는 AI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각 회사는 사람을 대신해 자율적으로 일을 해내는 'AI 에이전트' 등 기업용 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며, 오픈 AI로서도 전략을 전환하고 경영 자원을 집중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보인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