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공항 제주 노선 하계 운항 시간 확정, 오전·오후 편성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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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공항 제주 노선 하계 운항 시간 확정, 오전·오후 편성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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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부터 제주행 오전 11시 15분·오후 5시 20분 운항, 이용객 편의 고려
3년 연속 탑승객 20만 명 돌파 및 탑승률 80% 근접, 국제공항 승격 추진 가속
원주공항/원주공항 홈페이지
원주공항/원주공항 홈페이지

원주공항의 2026년 하계 시즌 제주 노선 운항 일정이 기존 동계 시즌과 동일하게 오전과 오후 시간대 편성으로 확정됐다. 국토교통부가 원주공항 취항 항공사인 진에어의 하계 운항 스케줄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이용객들은 이전과 유사한 시간대에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출발 시각만 일부 조정된다.

오는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 적용되는 이번 하계 일정에 따르면, 원주에서 제주로 향하는 항공편은 기존 오전 11시 10분과 오후 4시 35분에서 각각 오전 11시 15분과 오후 5시 20분으로 변경된다. 반대로 제주에서 원주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기존 오전 9시 5분 일정은 유지되나, 오후 편은 기존 2시 30분에서 3시 20분으로 늦춰졌다. 이번 시간대 유지는 원주공항 이용객들의 일정 계획에 안정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원주공항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강원권 주요 거점 공항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2025년 기준 연간 탑승객 수는 20만 1,916명으로 집계되어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20만 명 선을 상회했다. 연도별 탑승률 또한 2021년 57.7%에서 시작해 2022년 73%, 2023년 78.8%, 2024년 78.9%를 거쳐 2025년 77.1%를 기록하는 등 80%에 육박하는 높은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공항의 구조적 불편함을 개선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할 경우 이용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내년 개항 3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 맞춰 원주공항이 국제공항으로 승격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시는 이용객 증가 추세에 발맞춰 공항 인프라 개선을 위한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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