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유도 종목 우승으로 대회 서막 열어...초반 기선 제압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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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유도 종목 우승으로 대회 서막 열어...초반 기선 제압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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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경기 첫 종목서 기선 제압…선수단 사기 진작
- 안동다목적체육관서 압도적 기량 발휘하며 유도 종목 단체 1위 달성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 유도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포항시청 유도팀 단체 사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 유도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포항시청 유도팀 단체 사진.

 

포항시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 유도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회 연속 종합우승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사전경기로 치러진 유도 종목에서 포항시가 대회 초반 승기를 잡았다.

이번 대회는 육상, 농구, 배구 등 총 30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유도·검도·농구·사이클·골프 등 일부 종목은 3월 21일부터 31일까지 사전경기로 진행된다. 이 중 유도 종목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안동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으며, 포항시는 뛰어난 경기력을 바탕으로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왼쪽부터 엄득웅 경북유도회장, 전광수 포항시유도회 부회장, 류병주 구미시유도회 전무, 김정우 경산시유도회 전무
왼쪽부터 엄득웅 경북유도회장, 전광수 포항시유도회 부회장, 류병주 구미시유도회 전무, 김정우 경산시유도회 전무

 

이번 유도 종목 우승은 본대회 시작 전 포항시가 종합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는 포항시 선수단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전망이다.

배성규 체육산업과장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첫 종목인 유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선수단의 사기가 크게 진작됐다”며 “남은 종목에서도 최선을 다해 종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은 4월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개최되며,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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