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경수 공천 상식 외면 강도 높은 비판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단수 공천 결정을 두고 “경남의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이라며 강하게 환영 입장을 밝혔다. 동시에 더불어민주당의 김경수 전 지사 공천 움직임에 대해서는 “도민 상식을 외면한 결정”이라고 직격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17일 논평을 통해 “제조업과 항공우주, 방위산업 등 대한민국 핵심 산업 기반을 책임지는 경남의 미래를 고려할 때, 검증된 행정 경험과 국정 운영 역량을 갖춘 박완수 지사의 재공천은 매우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박완수 지사는 창원시장과 국회의원, 경남도지사를 거치며 안정적인 리더십과 실무형 행정 능력을 입증해 왔다”며 “특히 우주항공청 설립을 이끌며 경남을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강조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의 김경수 전 지사 공천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경남도당은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실형이 확정된 인물을 다시 도지사 후보로 내세우는 것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한 과거에 대한 반성과 책임이 결여된 처사”라고 지적했다.
재정 운영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경남도당은 “홍준표 전 지사 퇴임 당시 약 4천억 원 수준이던 채무가 김경수 전 지사 시기 약 1조 2천억 원대로 급증했다”며 “반면 박완수 지사 취임 이후 재정 건전성 회복 노력을 통해 2025년 기준 약 9천억 원 수준으로 낮추는 등 안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경남 도정은 검증된 리더십과 책임 있는 행정 위에서 운영돼야 한다”며 “박완수 후보와 함께 경남 경제 재도약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의 미래를 위한 선택에 도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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