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공관위 첫 회의…후보 심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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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당 공관위 첫 회의…후보 심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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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국 위원장 “경남 반드시 승리할 후보 선출”
당 정체성·도덕성·본선 경쟁력 중심 후보 심사
서류·면접·경선 거쳐 공정한 공천 추진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1차회의/사진 경남도당제공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1차회의/사진 경남도당제공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관리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공천 절차에 돌입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당 정체성과 도덕성, 정책 역량, 본선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후보를 선출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공천 일정과 경선 방식, 후보자 심사 기준 등 주요 사항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강민국 국회의원(진주시을)이 위원장을 맡고 박상웅 국회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이 부위원장을 맡아 운영된다.

강민국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이번 6·3 지방선거는 대한민국의 명운과 미래가 달린 중요한 선거”라며 “사법 권력부터 지방 권력까지 특정 정당이 독점하는 1당 독재 상황을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남도민께 경쟁력 있는 좋은 후보를 제시하는 것이 공천관리위원회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경남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후보를 세워 경남 승리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또 “당을 지키고 함께해 온 당성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 도민의 신뢰와 선택을 받을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후보자 면접 심사 기준에 대한 주요 원칙도 함께 확정됐다.

공관위는 우선 당 강령 준수 여부와 당 기여도, 주요 정책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한 당 정체성 평가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기로 했다.

또 정책 발표(PT) 등을 통한 직무 역량 검증,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도덕성, 본선 경쟁력과 외연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후보자를 심사하기로 했다.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앞으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 경선 등의 절차를 진행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계획이다.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후보를 발굴하고 공정한 공천을 통해 경남 발전과 지방자치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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