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등록제 운영…화물차·캠핑카 이용 제한
도로변 불법주차 감소·교통 혼잡 완화 기대

인천 남동구는 논현동 648-1 일원 논현포대근린공원 제1유수지에 조성된 ‘남동 물빛놀이터’ 임시주차장을 남동국가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해 지난 9일부터 개방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임시주차장은 약 280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그동안 남동 물빛놀이터 운영 기간 외에는 폐쇄되어 있었다.
남동구는 남동산단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물빛놀이터 미운영 기간에도 전담 주차 관리자를 배치하고 임시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다만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사전 등록제로 운영하며, 장기 주·박차 방지를 위해 화물차와 캠핑카 등의 이용은 제한된다.
운영 시간은 산단 근로자들의 출퇴근 시간을 고려해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다.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으며 강수 예보가 있는 날에도 안전을 위해 임시 중단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 물빛놀이터 임시주차장 개방을 통해 남동국가산업단지의 주차난 해소와 함께 인근 도로변 불법주차 감소, 교통 혼잡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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