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 대만 레버 지네틱스와 반려동물 헬스케어 아시아 진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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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셀바이오, 대만 레버 지네틱스와 반려동물 헬스케어 아시아 진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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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전·제품 수출 포괄 협력…대만·태국·베트남 등 인허가 및 사업화 추진

박셀바이오 대표 이제중이 이끄는 박셀바이오는 11일 대만 동물용 백신 개발·유통 기업 레버 지네틱스(Reber Genetics)와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품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마스터 파트너십 계약(Master Partnership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만을 비롯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관련 제품의 인허가와 상용화를 공동 추진하기 위한 포괄적 협력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이번 계약은 향후 체결될 기술이전 계약과 제품 수출·공급 계약의 기본 구조를 규정하는 협력 틀이다. 박셀바이오는 자사가 개발한 기술과 제품 파이프라인을 제공하고, 레버 지네틱스는 각 국가별 인허가 절차와 현지 유통 및 사업화를 맡는 방식으로 역할을 분담한다.

양사는 협약을 기반으로 반려견 면역치료제 ‘박스루킨-15주(Vaxleukin-15 Inj.)’ 기술이전 협력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면역기능 보조제 ‘골드뮨(Goldmmune)’과 면역 기반 헬스케어 제품 ‘박슈어(Vaxsure)’의 수출과 현지 사업화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박셀바이오는 주요 반려동물 헬스케어 파이프라인의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할 기반을 마련했다.

레버 지네틱스는 유전 및 면역 기반 동물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상용화해 온 기업으로,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사업 네트워크와 인허가·유통 역량을 갖추고 있다. 양사의 협력을 통해 레버 지네틱스는 동물용 면역 기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박셀바이오는 현지 사업화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진출을 단계적으로 넓히는 전략을 추진하게 된다.

이제중 대표는 “이번 마스터 파트너십 계약은 반려동물 면역치료와 헬스케어 분야에서 자사의 기술력을 아시아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박스루킨-15와 골드뮨, 박슈어를 중심으로 아시아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치앙후이본 레버 지네틱스 회장은 “박셀바이오의 면역 기술은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다”며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에 차별화된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셀바이오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기술이전 계약과 제품 수출·공급 계약을 순차적으로 체결하며 글로벌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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