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평내동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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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평내동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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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동 주민센터 월 2회 출장검진 신규 시행
전문 인력 방문해 무료 인지기능 검사 제공
조기 발견 시 치료비 지원 등 통합 관리 연계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 남양주시

남양주시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의 검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평내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월 2회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단계별 맞춤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 생활권 중심의 치매 검진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는 전문 인력이 지역 거점시설을 직접 방문해 무료로 인지기능 검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존 수동보건지소와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되던 출장 검진에 더해 이달부터 평내동 주민센터가 추가됐다.

평내동 주민센터에서는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검사가 진행된다. 수동보건지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화도읍 동부보건소에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검진이 가능하다.

검사는 인지선별검사도구(CIST)를 활용해 약 15분간 진행된다. 정상 판정 시 2년 후 재검사를 안내하고, 인지 저하가 확인되면 치매 진단검사로 연계된다.

최종적으로 치매 진단을 받을 경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인지강화 프로그램, 가족 상담 및 교육 등 다양한 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

신현주 동부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증 진행을 늦추는 핵심”이라며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검진을 받고 필요한 지원까지 연계받을 수 있도록 출장검진 권역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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