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해킹 기법 적용해 취약점 진단…관학협력 모델 의미
고위험 취약점 우선 개선…매년 정기 점검 체계 구축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국가정보원 지부, 인천시, 인하대학교와 협력해 기관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한 ‘공공기관 웹 취약점 점검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광역시 출자·출연 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에 따라 최근 증가하는 사이버 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웹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2월 국가정보원 지부와 시 정보화담당관실, 인하대 컴퓨터공학과 권현수 교수 및 인공지능공학과·컴퓨터공학과 해킹동아리 학생 7명이 참여했다.
점검은 일정 기간 실제 해킹 기법을 적용한 모의해킹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보안 위협 요소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대학의 전문성을 활용하고 지역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발휘한 관학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이달 중 고위험 취약점을 우선 개선하고, 상반기 중 보안 시스템 설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정기적인 취약점 점검·관리 체계를 구축해 보안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27일 인천대학교에서 성과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인천시사회서비스원과 인천문화재단이 참여했으며, 시 정보화담당관실과 인하대·인천대 교수진 및 학생들이 함께 점검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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